2026 기아 EV트렌드코리아 참가 전시 라인업

기아가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인 EV트렌드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는 소식이에요. 어떤 차량을 선보이는지, 이번 행사가 어떻게 구성됐는지 정리해봤어요.
EV트렌드코리아 2026 개요
EV트렌드코리아 2026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EV트렌드코리아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열려요.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고, 전기차와 배터리, 충전시설 등 친환경 이동수단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예요.
올해는 완성차부터 충전 인프라, 배터리, 전장부품, 차량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분야까지 약 89개사가 참여했어요.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전기식 건설기계 제작사, 충전기 제작사 등 전시 범위도 한층 넓어졌어요.
기아의 전시 라인업
기아는 이번 전시에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 전동화 패밀리 SUV EV5, 그리고 PBV 모델인 PV5 패신저를 선보여요. PBV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승객 운송에 특화된 형태로 활용도를 넓힌 차량이에요.
도심형 콤팩트 SUV부터 패밀리형 SUV, 그리고 승객 운송용 PBV까지 서로 다른 용도의 전동화 차량을 함께 전시하면서, 기아의 전동화 라인업이 얼마나 다양한 차급과 용도로 확장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함께 참가한 다른 브랜드들
이번 전시에는 기아 외에도 KG모빌리티(KGM), 볼보자동차코리아, BMW, BYD코리아까지 국내외 5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총 12종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여요.
KGM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토레스 EVX, 무쏘 EV를, 볼보는 EX90과 ES90을, BMW는 i5와 더 뉴 iX3를, BYD코리아는 아토 3와 씨라이언 6 DM-i를 전시해요.
순수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구동 방식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별 전동화 기술과 방향성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됐어요.
EV 어워즈 2026, 기아 EV5 2관왕
행사 개막일에는 올해 5회를 맞은 EV 어워즈 2026 수상 결과도 함께 공개됐어요. 전기차 부문에서는 기아 EV5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소비자 선택 부문까지 더해 2관왕을 차지했어요. 충전사 부문에서는 채비와 이엘일렉트릭이 이름을 올렸어요.
시승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
행사 기간에는 전시 차량을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EV라이드 2026도 코엑스 일대에서 함께 운영돼요.
시승 차량은 더 뉴 BMW iX3, BMW iX, KGM 무쏘 EV, BYD 씨라이언 6 DM-i·씰·씨라이언 7 등 총 6종으로 구성되며,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진행하고 잔여 회차가 있으면 현장 접수도 가능해요.
이 외에도 한국무역협회와 함께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EV 네트워킹 나잇 등 산업 교류 프로그램도 25일과 26일 함께 진행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