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승산 있습니다 이제훈까지 불똥, 하영 친일 논란 전말 총정리

SBS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가 주연 하영의 친일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뜻밖에도 상대 배우 이제훈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제훈까지 이 논란에 엮이게 됐는지, 사건의 전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드립니다.
🎭 논란의 시작, 예능에서 나온 한마디
하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사를 언급했습니다. 별생각 없이 꺼낸 증조부 이야기였지만, 그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인물 안상호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안상호는 1902년 일본 도쿄자혜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인 최초로 일본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물이지만, 동시에 친일 행적 의혹도 함께 받아온 인물입니다.
🔄 소속사 입장, 하루 만에 뒤집히다
8월 10일 하영 소속사는 "증조부가 안상호는 맞다"면서도 친일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인 11일, "추가 확인 결과 증조부 안상호가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며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12일에는 하영 본인이 직접 자필 사과문을 올려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고 밝히며 가벼운 언급이었음을 반성했습니다.
😢 촬영장 눈물, 그리고 취소된 생일
논란 속에서 하영은 지난 13일 촬영 도중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고, 결국 촬영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수시간 휴식 뒤 안정을 찾고 촬영을 재개했지만, 지난 11일이었던 생일에 준비됐던 축하 자리마저 취소되는 등 힘겨운 한 주를 보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 이제훈은 왜 불똥을 맞았나
여기서 눈길을 끄는 건 상대 배우 이제훈의 상황입니다. 이제훈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두 번째 시그널'로 이미 한 차례 마음고생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함께 출연한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이었다는 행적이 드러나 은퇴를 선언하면서, 방영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승산 있습니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영마저 친일 논란에 휩싸이고, 촬영 중단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드라마를 향한 시선이 더욱 곱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제훈이 연달아 동료 배우의 논란에 휘말리는 "역대급 민폐"를 겪고 있다는 반응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런 악재 속에서도 이제훈은 묵묵히 '승산 있습니다'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 제작진 입장과 남은 변수
'승산 있습니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이며, 촬영 분량이나 구체적인 진행률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사안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우 교체나 방송 일정 조정 등 구체적인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정리하면
하영의 예능 발언에서 시작된 이번 논란은 소속사의 입장 번복, 하영의 촬영장 눈물, 그리고 이제훈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의 곤란한 상황까지 이어지며 계속 파장을 키우고 있습니다. 2027년 2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는 '승산 있습니다'가 이 논란을 딛고 무사히 시청자를 만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