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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최다인 8명이 출마하는 역대급 다자 구도로 치러지고 있어요. 진보와 보수 양 진영 모두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까지 단 한 명도 사퇴하지 않았어요. 서울 80만여 명 학생의 교육을 책임질 서울시교육감 후보 8명을 정리해 드릴게요.

    2026 서울시 교육감 후보 8명 포스터 관련 이미지

    2026 서울시교육감 선거 왜 8파전이 됐나

    역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진영이 단일화를 이루고 보수 진영이 분열하는 패턴이 반복됐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진보 진영까지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전례 없는 8파전 구도가 만들어졌어요. 진보 단일화 경선에서 정근식 현 교육감이 선출됐지만, 경선 과정에 부정 의혹을 제기한 한만중 후보가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독자 출마를 선언했어요. 보수 진영도 단일 후보로 윤호상 후보가 선출됐으나 중도보수 일부 후보들이 독자 출마를 강행하면서 표가 분산되는 구도예요.

    진보 진영 후보 현황

    진보 단일 후보로는 현직 서울시교육감인 정근식 후보가 있어요.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후보예요. 하지만 단일화 경선 과정에 반발한 한만중 전 조희연 교육감 비서실장이 독자 출마를 선언하며 진보 표가 나뉘게 됐어요. 이 과정에서 양측이 서로를 경찰에 고소·고발하는 법적 공방까지 벌어지며 선거판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정 후보 측은 한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한 후보 측은 단일화 추진위를 수사 의뢰한 상태예요.

    보수·중도 진영 후보 현황

    보수 진영 단일 후보로는 윤호상 후보가 선출됐어요. 서울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예요. 여기에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4월 말 독자 출마를 선언하며 보수 표 분열을 이끌고 있어요. 김영배 예원예술대 부총장도 출마해 중도보수 성향 유권자 표를 놓고 경쟁하고 있어요. 중도개혁을 표방하는 이학인 신한대 부교수는 8명 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로 주목받고 있어요.

    서울시교육감이 하는 일과 권한

    서울시교육감은 2026년 예산안 기준 11조 4,773억 원 규모의 예산을 운용해요. 서울 지역 초·중·고 학생 80만여 명의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막강한 자리예요. 학교 신설 및 통폐합, 교원 인사, 무상급식, 교권 보호, 기초학력 향상 정책 등 학부모와 학생의 일상에 직결되는 결정을 내려요. 특히 서울은 전국에서 교육 관련 민감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 교육감 선거가 실질적인 정책 차이를 만들어요.

    이번 선거 핵심 교육 이슈는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이념 대결보다 현실 문제 해결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요. 돌봄 공백, 교권 보호, 기초학력 저하, 학생 정신건강이 진영을 막론한 공통 과제로 부상했어요. AI 교육 도입과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도 빠질 수 없는 주제예요. 후보별로 해결 방식과 우선순위는 다르기 때문에 각 후보의 공약을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서울시교육감 투표 방법과 일정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져요. 사전투표는 5월 29일~30일 이틀간 서울 지역 427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돼요. 본투표일은 6월 3일 수요일이에요. 교육감 선거는 정당 표시가 없는 무소속 형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후보자 이름과 공약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투표용지에는 8명의 이름이 모두 담겨 나와요.

    서울시교육감 누구를 뽑아야 할까

    8명이 출마한 만큼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적은 표로도 당선이 가능한 구도예요. 역대 교육감 선거에서 투표율이 낮을수록 조직 표가 강한 후보에게 유리했어요.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에서 후보별 공약을 사전에 비교해 보고 투표에 임하는 게 가장 좋아요.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 내 지역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어떤 후보가 실질적인 해결책을 갖고 있는지 따져보는 게 핵심이에요.

    2026 서울시 교육감 하는일 포스터 관련 이미지
    2026 서울시 교육감 후보 8명 총정리 누구를 뽑을까